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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엄마같은 큰언니 병마와 싸우시다가 소천하시엇다 못본다는 것이 슬프지만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11월 여행중 에 일이 나면 어쩌나햇는데 마지막 까지두 큰언니는 동생잘갓다 오라고 돌아온 다음날 돌아가셧다 2022년11월14일 내가 시집갈때두 일찍돌아가신 엄마대신으로 목화솜 이불을 만들어주셧섯는데 신랑한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셧섯는데 허무하게 한줌의 재로 된 인생의 마지막길 큰언니가 지금두 많이 그립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01

산청이네 민박집

하루에 한팀만을 받는 민박집 티브이 유명세를 타서인가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 1년후까지 꽉차잇엇던 민박집 어케 취소가 나오는 시점에 전화햇다가 성사 되엇던 예약 색다른 민박집의 실체 스트레스 팍팍 날리는 광란의밤 단지 우리뿐이여서 멋진 밤 일수 잇엇다 2022년 9월30일 31일 일박이일 산청이네 막내가 한국들어왓어두 어쩔수없이 떠나야만 햇다 막내두 스케줄을 맟추어 여행을 잡은거 같앗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01

소녀같은 할매들

갑장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우린22년동안 함께 해왓다 사는곳도 다르고 취미도 잘하는것도 모양새도 다 다르지만 맘만은 찐입니다단풍속에 파묻힌 할매들시장바구니를 머리에 쓰고 조그만 일에도깔깔거리는 친구들시골 주차장에서 배고프다고 떠온 회를 먹자는 할매들경치도 짱 자연산굴을 따먹는 친구들두 짱방아섬의 추억 되새겨보다 2022년 11월11일 11일13일 2박3일 하동 방아섬

카테고리 없음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