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바구니

시티투어수영장앞에서락스뿌리는거 보고수영안햇음스카이바에서칵테일 한잔. 와인도 한잔훌륭한 호텔조식로비에서사위가 사준 선그라스자랑

다낭은 휴양지로서관광코스는 많지않고맛사지와 먹거리로힐링그 자체다아오자이쇼엄청높은 석불상경기도 다낭시라고까지 하며. 한국인관광객이거의90프로바닷가재가 100,000동우리돈으로5,000원 이라써잇엇읍니다놀라웟으나그거먹으면 배탈난다합니다싱싱해보이는데약품처리 햇다나 모라나호텔에서커피 내려먹는 기계첨보는 베트남만 잇는거라네요커피는 진짜 맛엇엇오요족제비똥커피

바나힐 이란곳을 곤도라를타고20분동안. 정상으로올라갓다늘 안개가 끼어잇다시피한곳이라서역시나 안개속입니다곤도라안성당안에서 한컷

언니 팔순기념 여행을다낭으로 간다하며이모님도 함께 모시고간다하여 얏호~~~♡난. 딸도 없고사위도 없는 아들만 달랑하나부러운 울언니 멋진사위의효도로. 잊지못할 베트남여행을 할수 잇엇다다낭비치모래사장은 넘 고와서밀가루 를 밟는듯햇다다낭은 지금 우기라는데날씨만 화창햇다평소에 덕을 마니 쌓앗다고가이드왈바구니 배투어호이안어제까지만해도물난리가 나서 통행금지엿다가 오늘 해제되엇다합니다사람의 물결콩카페에서

넷째날송지호 관광화진포. 해수욕장 파도가 넘 심해서 파도타기 조금 햇다 응봉 산행하다가 산도라지 캣음 숙소에오자마자 또 곯아떨어짐 다섯째날 아침 능파대 (BTS 앨범촬영지) 산책 설악산 천불동계곡 비룡폭포 에 오름

둘째날 폭염이라서 아침일찍 바다부채길 갓다 썬크루주호텔관람모터보트두 타고셋째날 어렵게 방을 구한 바로 옥계 해수욕장 앞에서 해가떠올랏다 일출모습평소에 먹지도 않던 컵라면 하나씩 먹고 저녁엔 8시부터 우리 논내 자매는 곯아 떠러졋다

첫째날 언니지인의집방문 겸사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채 일박이일로 떠난길 가면서 2박3일 로 바뀜 3일후에 다시 5박6일로 바뀜 언니도 나도 평생처음 가져본 시간들 넘 환상적인 여행 이엇읍니다 추암 촛대바위. 일출 아침먹고 폭염속에 무릉계곡. 으로 직진 저녁까지 물속에서 폭염을 이기다

홍도 숙소앞 몽돌 해수욕장홍도 유람선타고서각양각색의 바위들

우린 인터넷 동호회에서 인연을 맺은지 23년차 2000년 당시에는 인터넷을 하는사람 별로많지도 않앗는데 갑장이라는 이유하나로 100여명 함께 시작햇다 23년이 넘어서 어떤이유로 떨어져나가고 아직도 40여명 남아서 죽을때 까지 가자고 우애를. 과시하고 잇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소원해졋는데 올만에. 친구들 정모를 햇다 나이는70을 넘엇어도 맘만은 청춘들인 울 친구들 이젠 한식구나 마찬가지 인 친구들이다 탑정호 출렁다리갤러리 카페에서 일박이일 여정을 마치고 석별의 정을 나누며 헤어지기 10분전기타반주에 함께 노래하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