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바구니

채석강을 몇번 갓엇지만 물때를 잘못맟춰서 그뒷쪽을 못갓엇는데 요번엔 운좋게 뒷쪽을 가게 되엇음 절경이 노을과 함께 날 기다리고 잇엇네요이곳은 청호리 호숫가 노을 멋지죠? 작가님 따라댕기며 구도 컨닝 으로 만든 작품

주로 남쪽바닷가에 사는 친구몇명이 이번에는 강원도의 남성적인 바다 부채길을 보며 탄성을 계속 지르는 모습에 잘데리고 왓다는 생각이 들엇답니다바다부채길. 전경크루즈호텔안 의 천국의계단 소녀들 마냥 바닷가를 뛰어다니는 친구들

몇달만에. 산악회 따라서 산행을 햇다 멍우리길4코스 4개의 코스중에 제일긴 코스 8.8km. 한탄강을. 끼고 잔도길 은 환상그자체엿다

여수로 내려갓다 맑은하늘. 덕분에. 바닷빛깔이 에메랄드빛 외국 같은 느낌이 든다한달에. 한번씩은 가자고 결정햇다 열심히 다녀야겟다 다리 성성할때 이달에. 갓다왓으니 활력소가 되어 한달내내 힘차게 일해야지

동영상모음 씽씽카도 제법타네요올라가기. 연습할머니 머리 자르는중발레리나가 꿈인가봐요극기훈련중흥이 많은 두 아이들 오른쪽이 나연이엄마랑 티타임 제법 줌. 하네요내가 더사랑하는데

중학교 동창 4명이 뭉쳣다 다들 평일이 시간이 잇는관계로 주말을 피해서 가자고 외치는바람에 내가 연차를 내서 가기로 목요일. 평일. 이라서 안밀릴줄. 알앗는데 밀렷다. 투덜대며 깔깔대며 먹어가며. 수다로 차안을 가득채운채. 3시간만에 도착 부소담악 (나의추천)도착 우리를 수국으로 반겨주엇다 와우를 연발하는. 친구들 찍어주는나 이리해라. 저리해라 를 잘따라해주는 친구들 착하기두. 하지설카봉 까먹고안갖구가서 기냥 손뻗어서 한컷꽃속의 소녀 할매들오는길 대동 하늘공원 들려서 노을 까지 보고 출발햇다 14살 중1때만난친구들잉께 56년차 친구들 속내 사정 속속들이 다알고 서로서로 아껴주는. 친구들

늘 함께해주는 친구들 아이스크림집 기장 용궁사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앞 부산여행 먹방 시장에서 떠온회 기장전복집 아이스크림 카페거리 커피

아들 내외가 결혼 6년만에 할머니 대열에 오르게해준 나연이 넘나두 이뽀서 어찌 만지지두 못하고 쩔쩔매는. 할머니 사진이. 많아도. 한컷 한컷 소중하여 남겨놓으려구요 코로나와 함께 태어나서 백일맞은 2020년5월5일돌잔치1/23돌잔치사진2021년1월23일돌잔치두 제대로 하지못한 나연이 코로나 5명이상 집합금지로 사진은 소중해서 찍어놓아라. 햇던 돌잔치

울지도않고 돌사진을 예쁘게 찍을수 엇엇네요 2021년1월23일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이곳에 옮겨 놓아요 코로나시대에 돌잔치두 옳게. 못하여 사진만 남기게 되엇답니다

☆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 ☆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